월급은 안올라도 벽은 맘껏 올라보자
2019-10-02서재필 기자 sjp@fi.co.kr
'노스페이스' 10월 19일 서울광장서 스포츠클라이밍대회 개최


‘제26회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 클라이밍대회’ 참가 선수 200명의 선착순 모집에 들어간 ‘노스페이스’가 오는 10월 19일 서울광장 특설 경기장에서 서울시,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스포츠 클라이밍 축제 한마당을 펼친다.


지난 2003년 첫 개최된 ‘노스페이스컵 전국 스포츠클라이밍대회’는 국내 스포츠클라이밍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 왔으며, 매년 새로운 루트에서 세계적 기량을 갖춘 국내 최정상 선수들의 기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작년 대회에서는 2018 자카르타 하계아시안게임 스포츠클라이밍 콤바인 부문 은메달리스트인 사솔 선수(25,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와 성인 대표에 선발되자마자 월드컵 3개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차세대 유망주 서채현 선수(16,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가 열띤 경쟁 끝에 각각 1위와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경기는 4~5m 높이의 인공암벽을 로프나 안전 장비 없이 오르며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볼더링’ 종목 남녀 각 부문으로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노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200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에 한해 참가 가능하고, 모집 인원은 남녀 총 200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노스페이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노스페이스'는 지난 2005년 국내 아웃도어 브랜드 중 최초로 ‘노스페이스 애슬리트팀’을 창단한 이후 사솔 선수를 비롯 서채현 선수, 김승현 선수 등 우수한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부터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도 함께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