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오’ 일반인 포토그래퍼 강상욱씨 선정
2019-09-30서재필 기자 sjp@fi.co.kr
2100여명 응모…우승 상금 500만원 & 룩북 작업 기회 부여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온라인 전용 한국형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엠비오’가 진행한 일반인 대상 포토그래퍼 선정 콘테스트에서 강상욱씨가 우승을 차지했다.


강씨 작품은 ‘어둠 속에서 잃지 않는 빛의 반영을 이용한 형태’를 강조했으며, ‘엠비오의 트러커, 풀오버셔츠, 슬랙스 등 대표 상품을 ‘거짓말 같은 실루엣’으로 표현해 주목을 받았다. 


강상욱씨 작품들


이번 콘테스트에는 총 2116명이 참여했으며, 강씨는 633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엠비오’는 강씨에게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고, 2020 봄여름 시즌 룩북 촬영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강씨가 작업한 결과물은 ‘엠비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명구 마케팅2 팀장은 “밀레니얼 브랜드로서 진정성있는 브랜딩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했다”며 “강씨와 함께 내년 봄여름 시즌 ‘엠비오’를 고객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강상욱씨는 국립순천대학교 사진예술학과를 졸업하고 2014아시아프/시대공감 참여 작가로 활동했으며, 2013년 서울환경작품공모전 장려상,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여성가족부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