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랭크블랑’, 카메라앱 ‘페이카’와 이색 콜래보
2019-09-30서재필 기자 sjp@fi.co.kr
코오롱, 홍콩에서 영감 받은 필터 개발 타깃 고객 만족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핸드백 브랜드 ‘블랭크블랑’이 카메라앱 ‘페이카’와 함께 특별한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애플의 앱스토어 유료앱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던 ‘페이카’가 ‘블랭크블랑’의 올 FW 컬렉션 테마인 ‘홍콩’에서 영감을 받은 필터를 개발해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페이카와 콜래보한 필터로 촬영한 홍콩 이미지


‘블랭크블랑’만을 위해 개발된 필터는 자연 채광 속 홍콩 특유의 색채감을 담은 ‘BB DAY’와 홍콩 야경을 표현한 ‘BB NIGHT’ 등 2가지다. 개발된 필터를 적용한 페이카 앱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무료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이상현 브랜드 매니저는 “기존 패션 브랜드에서 해오던 일반적인 콜래보레이션에서 탈피, 타깃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발상의 전환을 통해 경계를 넘나드는 협업으로 우리만의 브랜드 색깔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 들어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블랭크블랑’은 최근10-20대 타깃층에게 선호도가 높은 스타일쉐어 입점을 확정하는 등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