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뽀글이 잭팟 터졌다
2019-09-25서재필 기자 sjp@fi.co.kr
출시 3주만에 품절 대란... 매출 10배 급증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에서 전개하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가을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부클 테크 후리스’ 가 출시 3주만에 온라인 공식몰 완판을 기록, 예약 판매 및 4차 리오더를 진행하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일명 ‘뽀글이 재킷’이라 불리는 플리스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걸그룹 에이프릴 나은이 착용하며 화제를 모았던 크림색의 후드형 부클 테크 후리스는 지난 11일엔 전국적으로 일시 품절 상태를 빚기도.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부클 테크 후리스’를 착용한 공유(왼쪽)와 모델


매출 증가세도 무섭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3주간 후리스 매출은 전년대비 무려 10 증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직 가을·겨울 판매 성수기에 돌입하지 않은 것을 감안하면 향후 상승폭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샅은 인기는 무엇보다 프리미엄 선호 트렌드에 부합하는 '디스커버리' 후리스의 상품력에 있다는 분석이다. ‘부클 테크 후리스’는 프리미엄한 써모라이트 원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뛰어난 단열효과를 갖추고 있다. 또한 풍성한 부클 소재의 겉감과 부드러운 플리스 안감 등 이중 구조로 제작돼 홑겹의 플리스 대비 높은 보온성은 물론 '디스커버리'만의 본딩 기술력으로 방풍효과를 높여 겨울철 단일 아우터로도 착용 가능하다.


이외에도 한국인 체형에 최적화된 핏과 몸을 포근하게 감싸는 디자인은 1020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를 입증하듯 이 제품은 지난 2일 네이버 10대, 20대 검색어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포털 사이트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고 있다.


석경훈 마케팅 차장은 "후리스가 대중화되면서 최근에는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이번 시즌 디스커버리 후리스는 기능적 요소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부분까지 동시에 만족시켜 그 어느때보다 인기폭발"이라고 말했다.


부클 테크 후리스를 착용한 셀럽들(왼쪽부터 새론, 나은, 짱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