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헤비아우터를 미리 만나보자
2019-09-18 서재필 기자 sjp@fi.co.kr
울버린파카, 리버시블 숏푸퍼 등 최대 16% 할인 선판매
배럴즈(대표 윤형석)에서 전개하는 '커버낫'이 2019 가을·겨울 시즌 주력 아우터인 패딩 아이템의 프리오더를 진행한다.
이번 프리오더 리스트는 '커버낫'의 스테디셀러인 울버린파카, 리버시블 숏푸퍼, 스톰파카, 헝가리구스다운 등으로 20만원 가격대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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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의 스테디셀러인 울버린파카의 경우 덕다운 80:20 비율로 제작해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천연 라쿤 퍼와 히든포켓을 장착하면서 지난 시즌 보다 기능성을 강화했다.리버시블 숏푸퍼는 100여년 역사를 가진 퍼텍스 퀀텀 원단을 사용해 다운의 풍성함을 살리고 가볍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루즈핏형태로 제작되어 스타일리시한 연출이 가능하다. 스톰파카는 구스다운 헤비 다운답게 90:10, 우모량 420g을 선보인다. 히든포켓을 곳곳에 추가해 보온성은 물론 실용성도 높였다.
배럴즈 관계자는 "'커버낫'은 매년 헤비 아우터의 디자인과 성능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라며 "패딩만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에 제작을 의로해 매년 퀄리티를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프리오더를 진행하는 헤비아우터들은 무신사 스토어와 배럴즈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최대 16%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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