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스포츠’ 새 모델, 여행 즐기는 류준열 발탁
2019-09-18서재필 기자 sjp@fi.co.kr
‘아웃도어의 본질로 돌아간다’ 올 FW시즌 컨셉과 일맥상통


‘코오롱스포츠’가 이번 시즌부터 아웃도어의 개념을 ‘등산’이라는 좁은 개념이 아닌, ‘자연을 즐기는 것’으로 확장하면서 아웃도어의 본질로 회귀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그 일환으로 배우이자 여행가인 류준열을 모델로 기용해 새로운 캠페인 ‘SOMEWHERE’을 전개한다.


‘코오롱스포츠’ 새 모델 류준열


실제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류준열은 지난 2017년 아시아 셀럽 최초로 그린피스 환경 감시선 캠페인을 위한 기본 교육(ISC)를 이수할 정도로 여행 마니아다. ‘코오롱스포츠’는 배우 류준열이 가지고 있는 여행 및 환경에 대한 열정과 상품력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류준열과 함께 하는 ‘SOMEWHERE 캠페인’은 ‘자연을 공유하지 않는다’를 키워드로 내세웠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여행지가 소개되면 관광객이 몰려들어 되려 자연이 훼손되는 사례가 늘고 있음을 감안, 오히려 정확한 장소를 공개하지 않음으로써 특정 지역에 관광객이 몰리는 현장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SOMEWHERE’ 캠페인은 먼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은 영상 속에서 류준열은 나레이션과 풍부한 표정 연출을 통해 공유하지 않은 자연의 가치를 감성적으로 전달하게 된다. ‘코오롱스포츠’는 향후 SNS의 해시태그를 통해 ‘SOMEWHERE’ 캠페인을 점진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경애 전무는 “이번 SOMEWHERE 캠페인을 통해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공유하지 않아서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겠다는 취지다. 이는 모델로 만난 류준열의 철학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에 한층 더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