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캠퍼스 ‘르꼬끄’ 슈즈로 물들다
2019-09-16 서재필 기자 sjp@fi.co.kr
다양한 매력 가진 라이프스타일 신발로 1020 취향 저격
'르꼬끄스포르티브(이하 르꼬끄)'에서 트렌디한 스타일과 편안함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다양한 디자인의 라이프스타일 슈즈를 제안한다.
뉴트로 트렌드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의 어글리 슈즈는 이제 단순히 유행을 넘어 데일리룩을 완성 시키는 라이프스타일 슈즈로 자리 잡았다.
◇ '르꼬끄' 다이나몬 531 슈즈
'르꼬끄'의 다이나몬531 슈즈는 이러한 슈즈 트렌드에 발맞춘 청키한아웃솔에 멀티 레이어드 패턴과 트렌디한 컬러 배색이 돋보이는 어글리 슈즈다. 여기에 '르꼬끄'의 헤리티지 기술인 TRI-TEC를 접목시켜 세가지 파트로 나누어진 아웃솔은 에너지를 분산해 안정된 쿠셔닝으로 최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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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트랙수트 같은 운동복은 물론 캐주얼한 데님이나 스커트 등과 매치하면 경쾌한 스트리트룩을 연출 할 수 있고, 깔끔한 블랙이나 화이트 같은 단색 의상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패션에 민감한 남녀 모두를 만족시켜 준다.
◇ '르꼬끄' 오디너스 슈즈
어글리 슈즈의 벌키한 쉐입이 부담스럽다면 '오디너스' 시리즈를 추천한다.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뉴 클래식 스타일의 슈즈로, 현대적 감성으로 풀어내 세련된 느낌을 줄뿐 아니라 쿠셔닝이 뛰어난 하이프로파일 솔을 적용, 가벼운 착화감과 함께 키 높이 효과까지 만족하는 제품이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베이지로 구성돼 캐주얼은 물론 포멀한 스타일에도 잘 어울려 세련된 어반 시크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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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꼬끄 x CLUB 75' 콜래보레이션 슈즈
프랑스 스트리트 컬처크루 'CLUB75'와 '르꼬끄'가 협업한 라인이다.
파리에서 시작돼 유럽의 스트리트 씬을 대표하는 'CLUB75'는 글로벌 패션 브랜드들과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컬처크루로, 이번 협업은 '르꼬끄'의 시그니처 스니커즈인 'LCS R800'과 '몽펠리에'를 프랑스의 상징인 트리 컬러에서 영감을 받아 'CLUB75'의 위트 있는 그래픽을 결합시켜 재탄생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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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 R800'은 199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르꼬끄'의 아이코닉 슈즈로 빈티지한 트리 컬러의 레이어드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몽펠리에 탄생 20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이번 협업은 클래식한 스니커즈 디자인에 'CLUB75'의 시그니처 그래픽과 트리 컬러 슈레이스가 더해져 프렌치 감성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르꼬끄'와 'CLUB75'와의 협업 슈즈는 스폐셜 패키지와 함께 국내에서는 오는 21일부터 한정 발매된다.
이번 시즌 '르꼬끄'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슈즈 컬렉션은 독특한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는 물론 캠퍼스룩 또는 페스티벌, 수학여행 등에서 나만의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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