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 명가 ‘로에베’, 재능 있는 공예 장인 찾는다
2019-09-05서재필 기자 sjp@fi.co.kr
코오롱FnC, ‘제4회 크래프트 시상식’ 응모작 오는 10월 30일까지 접수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공식 수입하는 스페인 가죽 브랜드 ‘로에베’가 ‘제 4회 2020년 크래프트 시상식’ 응모작 접수를 시작한다.


올 초 열린 ‘2019 크래프트 전시회’ 모습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크래프트 시상식은 오는 10월 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게획이다. 올 초 2019년 시상식에는 전 세계 100개 국에서 2500개의 응모작이 접수됐다.


170년 역사의 스페인 가죽 명가인 ‘로에베 크래프트 시상식’은 현대 장인 정신의 독창성, 탁월함, 예술적 가치 등을 알리기 위해 2016년 로에베 재단에 의해 창설됐다. ‘로에베’는 오늘날 라이프스타일에서 공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미래의 새로운 기준을 제안할 장인들의 탤런트, 비전 그리고 혁신하고자 하는 의지를 신봉하고 있다.


만 18세 이상의 공예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승자는 5만 유로를 상금으로 받는다. 2020년 크래프트 시상식은 전세계 디자인, 건축 분야 주요 인물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진행된다. 독창성, 아티스틱 비전, 기술적 완성도, 소재의 완벽함, 이노베이션 등의 기준 아래 최종 후보자 30여명을 선정한다. 최종 후보자들의 작품은 파리 장식미술박물관에서 2020년 상반기 중 전시될 예정이며, 여기서 최종 파이널 우승자가 선정된다.


‘2019 크래프트 시상식’ 심사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