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베이지, ‘변함없는 클래식’ 브랜드 가치 전달
2019-09-04서재필 기자 sjp@fi.co.kr
론칭 10주년 맞아 전도연 내세워 캡슐 컬렉션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르베이지’가 올해 론칭 10주년을 맞아 배우 전도연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고 기념 캡슐 컬렉션을 출시했다.


배우 전도연을 내세운 ‘르베이지’ 10주년 기념 캡슐 컬렉션


‘르베이지’는 이번 시즌 컨셉을 ‘Timeless Classic’으로 정하고 10년 전 론칭 당시 인기를 끌었던 상품들을 2019년 버전으로 재해석한 캡슐 컬렉션을 내놓았다.


재킷, 원피스, 니트 등 기존 시그니처 상품의 디자인과 실루엣을 업그레이드해 현대적인 느낌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베이지톤의 브랜드 고유 컬러를 살린 실크 소재를 사용하고 비즈 디테일을 더하는 등 고급스러움과 특별함을 강조해 차별화를 꾀했다. 울/실크 혼방의 테일러드 재킷, 비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니트 카디건, 드레이프 실루엣의 실크 숄 칼라 원피스 등이 대표 아이템이다.


특히 배우 전도연을 브랜드 뮤즈로 선정, 10주년 기념 캡슐 컬렉션을 비롯 올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입은 화보를 촬영, 세월이 지나도 변함 없는 ‘르베이지’만의 클래식한 가치를 표현했다. 전도연은 화보를 통해 자신만의 독보적인 클래식을 보여줌으로써 그녀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이 ‘르베이지’와 크게 닮았다는 평을 들었다.


한편 ‘르베이지’는 10년간 함께한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명 사진작가 김태은과 함께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이들의 사진을 내 달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아카이브 전시에서 보여줄 예정이다.


유중규 팀장은 “지난 10년 동안 클래식 모더니즘을 디자인 철학으로 삼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세련되게 재해석한 컬렉션을 선보이는데 집중해왔다”며 “앞으로도 브랜드 철학을 지키면서 고유 아이덴티티를 강화해 고객들이 긍지를 느낀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