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I’ 사업부장에 박재준 상무 영입
2019-09-02 황연희 기자 yuni@fi.co.kr
온-오프라인 아우르는 브랜딩 작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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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과미래(대표 박이라)가 'NII'의 사업부장으로 박재준 상무를 영입했다.
박재준 상무는 제일모직 입사 후 다양한 패션 부문의 영업을 총괄하며 특히 현장 중심의 사업 운영으로 전문성을 갖췄다.
세정과미래는 박재준 상무 영입을 통해 영업 기획을 중심으로 상품, 마케팅, VMD 등 온·오프라인 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브랜딩 작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캐주얼 시장에서 'NII'만의 유니섹스 감성을 강화해 정체성 확립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재준 상무는 9월 2일부터 출근했다.
박재준 'NII' 사업부장 프로필
1991년, 제일모직 패션부문 입사
- 아울렛 영업팀장/부장
- 캐주얼 영업팀장(후부 외)
- 빈폴컴퍼니 영업총괄팀장
- 제일모직 대구 지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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