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보(DIVO)’ 다운 충전재 NO.1 브랜드로 우뚝
2019-09-02정인기 기자 ingi@fi.co.kr
신주원, B2B 평정 이어 4년째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투자


신주원(대표 이관우)의 다운 충전재 브랜드 ‘디보(DIVO)’가 NO.1 브랜드로 우뚝 섰다. 이 회사는 기존 B2B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확보해 온데 이어 최근에는 소비자들에게도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신주원은 지난 7월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주관하는 ‘2019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우측이 이관우 대표


신주원은 올해 국내 내수시장에 1500톤의 ‘디보(DIVO)’ 충전재를 패션기업에 공급했다. 이는 국내 충전재 공급 시장에서 가장 많은 물량이다. 현재 국내 다운 공급 시장규모가 5000~ 6000톤 규모인 것을 감안하면, ‘디보’의 시장 점유율은 25~30%에 달하는 막대한 수치다. 더욱이 최근 몇 년 간 충전재 공급시장에 20여개 기업이 신규로 뛰어들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을 감안하면, 신주원의 성과는 더욱 빛이나고 있다.


이 회사 이관우 대표는 “가격보다는 품질을 높이는데 주력했다. 철저한 원산지 관리는 물론이고 낮은 품질의 저가 제품은 일절 취급하지 않는 신주원의 경영원칙을 지키고자 전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회사 내에 실험실과 품질연구소를 갖춰 자체 검수시스템을 갖췄으며, 항시 모니터링과 철저한 사후 관리로 무한한 신뢰를 쌓음으로써 ‘디보’가 ‘최고의 품질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일조했다고 한다.


이 대표는 “지난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다운 브랜드 육성 프로젝트가 효과를 보고 있다”며 “무엇보다 최고의 품질을 지닌 다운을 공급하는 것이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디보(DIVO)’를 사용하는 기업은 삼성물산패션부문, LF, 코오롱인더스트리 등 패션 대기업은 물론이거니와 네파, 신성통상, 한세엠케이, 데상트코리아, 에프앤에프, 더네이처홀딩스, 게스코리아 등 1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이다.


신주원은 B2B 시장의 인지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對소비자 마케팅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이후 4년째 ‘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돼 KOBACO(한국방송진흥공사)로부터 광고료를 지원받고 있으며, 이를 전액 브랜드 마케팅에 재투자하고 있다. TV CF도 꾸준히 방영하고 있다. 또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2013년 중국과 유럽에 ‘디보’ 상표 등록을 마쳤고, 최근에는 중국 CHIC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 초석을 다지기도 했다.


이같은 노력은 일반 소비자에게도 ‘디보(DIVO)’의 인지도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졌다. 올해 3월 한국섬유신문사 주최 2019년 한국패션브랜드대상, 4월 한국브랜드경영협회, 한국경제신문사 주최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K-CSBI) 1위, 7월에는 한국방송신문협회가 주관하는 2019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대상, 충전재 부문 2회 연속 대상, 그리고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친환경경영대상을 수상하는 등 기업 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무한한 신뢰를 쌓아 나가고 있다.


한편 신주원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오리 업체 주원농산이 98년 육가공사업부와 우모사업부로 분리되면서 설립된 회사로 덕다운과 구스다운을 패션 브랜드에 공급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