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 세컨브랜드 ‘구호플러스’ 론칭
2019-09-02황연희 기자 yuni@fi.co.kr
2535 밀레니얼 여성 타깃 온라인 브랜드로 전개
'구호'가 밀레니얼 여성을 위한 영캐주얼 '구호플러스'를 론칭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부문장 박철규)이 '구호'의 세컨 브랜드 '구호플러스(kuho plus)'를 론칭하고 e-커머스를 강화한다.
'구호플러스'는 온라인 채널 성장에 따른 유통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소비 주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를 적극 공략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채널 중심의 2535세대를 타깃으로 전개한다.

'Plus Your Sensibility'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구호'의 컨템포러리 미니멀리즘에 유니크한 영(Young) 감성을 매력적으로 'PLUS'해, 모던한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가치소비자인 밀레니얼 세대 여성에게 고가성비의 새롭고 감각적인 상품을 선보인다.
젊은 층이 선호하는 구조적인 실루엣, 정제된 유니크함이 돋보이는 디자인은 물론 좋은 소재와 고품질 등으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했다.

특히 시그니처 핏과 디테일, 매력적 컬러감, 고가성비로 무장한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경쾌한 느낌의 숏 재킷, 코쿤핏 맥트렌치 코트, 볼륨 실루엣의 이너, 테이퍼드 팬츠 등 시그니처 핏을 강조한 상품 뿐 아니라 브랜드만의 유니크한 감성이 느껴지는 디테일을 포인트로 한 미니멀하고 흥미로운 디자인 상품을 내놨다.

또한 '구호플러스'는 가격에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의 구매 행동을 토대로 온라인 중심 비즈니스를 전개함으로써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가격대는 '구호' 대비 최대 50%, 리딩 영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대비 약 80~90% 수준으로 재킷은 27~32만원대, 원피스는 23~25만원대, 스커트/셔츠/블라우스는 15~23만원대로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고가성비 전략을 펼치면서 온라인 유통을 중심으로 전개한다

유통은 삼성물산 통합 온라인몰 SSF샵(www.ssfshop.com)을 중심으로 온라인 비즈니스를 펼치고, 밀레니얼 세대가 주목하는 핫
플레이스를 선정,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가로수길의 '에잇디카페(8D Cafe)'에서 론칭 행사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며 10월 18일부터 2주간 '비이커' 청담 플래그십스토어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여성복 사업부장 윤정희 상무는 "한국을 대표하는 여성복 브랜드로서 백화점을 중심으로 고급화를 추구하는 '구호'와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영 감성과 가성비로 무장한 '구호플러스'를 이원화해 비즈니스를 전개할 계획이다" 라며 "'구호플러스'가 제공하는 고가성비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차별화된 경험을 토대로 경쟁우위를 확보해 밀레니얼 세대에게 매력적 가치를 주는 브랜드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