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방학 중에도 웹드라마로 학생들과 소통
2019-08-06서재필 기자 sjp@fi.co.kr
‘에이틴’ 시즌1.2 & ‘인서울’ 방영 통해 8월에도 마케팅 적극



웹드라마가 단순 온라인 플랫폼을 넘어 종편, 케이블 방송까지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엘리트' 학생복이 여름 방학에도 웹드라마 협찬을 통해 청소년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총 누적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한 '에이틴' 시즌1.2와 배우 장영남, 민도희 실제 모녀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인서울'이 방영되면서 방학 기간인 8월 중에도 웹드라마 통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는 것.




'에이틴'은 지난해 7월 첫 시즌을 시작한 후 올해 4월 시즌 2까지 화제를 일으키며 10대들의 국민 웹드라마로 자리잡았다. 이번 여름 방학에도 엠넷에서 특별 편성을 통해 오는 9월 2일까지 매주 월.화 절찬리 방송 중이다.


'인서울'은 현실 감각 없는 딸에게 서슴없이 팩트 폭격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에게서 독립하기 위해 인서울 대학을 꿈꾸는 딸 사이의 이야기를 담은 웹드라마다. 지난 달 네이버 브이라이브로 첫 공개된 이후 화려한 캐스팅, 공감 가득한 스토리 전개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지난 4일부터는 JTBC를 통해 매주 일요일 밤 방영 중이다.


'엘리트' 학생복은 이들 3개 드라마에서 서로 다른 스타일의 교복을 선보이며 청소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에이틴' 시즌1에서는 남색 하의, 화이트 상의에 카라로 포인트를 준 산뜻한 스타일의 하복을 선보인데 이어, 시즌 2에서는 체크무늬 하의에 넥타이와 리본으로 발랄함을 강조했다. 또 '인서울'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하의, 붉은 조끼로 구성된 동복과 화이트, 그레이 컬러가 믹스된 하복을 통해 청순하고 단정한 학생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특히 최근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신예은, 이나은, 려운, 진예주 등 신인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우정과 사랑, 학업, 입시 등 청소년들이 맞닥뜨린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 '엘리트' 학생복이 코웍하면서 10대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는 분석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 방학이 학생에게는 2학기를 준비하는 시기이지만 교복 업계는 내년 시즌 마케팅을 시작하는 출발점"이라며 "방학 중에는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펼치기가 쉽지 않지만 학생들이 선호하는 영상 콘텐츠인 웹드라마를 통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