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데즈컴바인’, 가을 시즌 포맨 론칭
2019-08-05황연희 기자 yuni@fi.co.kr
무신사 통해 고객 반응 살핀다


'코데즈컴바인'이 가을 시즌 남성 라인인 포맨을 론칭한다

코데즈컴바인(대표 박영환)이 가을 시즌 포맨 라인을 론칭해 마켓 테스트를 진행한다.

여성 영캐주얼 '코데즈컴바인'은 한 때 포맨, 데님, 베이직, 키즈, 이너웨어까지 라인을 확장하며 SPA형 브랜드로 성장을 꾀했으나 현재는 여성 영캐주얼과 이너웨어만 전개하고 있는 상태다. 코데즈컴바인은 여성복 매출이 안정화됨에 따라 남성 라인을 추가해 시너지 효과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코데즈컴바인 포맨'은 무엇보다 온라인 유통 채널에 맞춰 젊은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한다. 여성 캐주얼 '코데즈컴바인'의 타깃 연령층이 낮아진 만큼 포맨 역시 20~30대 초반을 타깃으로 캐주얼한 스타일로 제안할 계획이다. 첫 시즌에는 약 40여 모델을 개발해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고객 반응을 살핀다. 오는 9월 무신사스토어에 입점이 예정된 상태다.




한편 지난 2015년에 리론칭한 '코데즈컴바인'은 매년 매출이 신장세를 기록하며 높은 영업이익으로 알짜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지난해 연매출(연결매출 기준) 293억원에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16%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이 중 여성 캐주얼 '코데즈컴바인'만의 매출은 20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판매율 84%에 할인율 0.3% 등 철저하게 수익 중심 운영을 목표로 한 결과다. '코데즈컴바인'은 현재 4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8월에만 롯데 노원점, 부산점, 현대 판교점, 신세계 스타필드점 등 10개점을 추가 오픈한다. 연말까지 52~53개점 오픈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