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챔스’, 중국 라이선스 계약해 글로벌로 진출
2019-08-05황연희 기자 yuni@fi.co.kr
프리미엄 슈즈 편집숍에 입점


'본챔스' 대표 여름 상품 1988 헤비 티셔츠


서플라이디맨드(대표 김미리)가 ‘본챔스’로 중국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글로벌 마켓에 진출했다.

스트리트 캐주얼 ‘본챔스(BORN CHAMPS)’는 심플한 로고 플레이가 특징인 캐주얼웨어로 스포티브 감성과 스트리트 스타일을 믹스한 것이 특징이다. 베이직한 컬러 웨이를 지양하고 대담한 컬러 믹스와 경쾌한 로고 플레이를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숫자 ‘8’이 브랜드 심볼 숫자로 이를 활용한 그래픽 티셔츠 및 모자 등이 인기 제품이다.

서플라이디맨드는 ‘본챔스’가 국내에서 인기를 얻으면서 중국, 일본, 대만 등지에 홀세일 판매를 진행해 왔고 이 중 중국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 한빈패션유한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3월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봄 상품부터 판매 중이다. 중국에서는 ‘본챔스’ 한국 상품을 기본으로 중국 소비자 타깃에 맞는 상품을 추가해 다양한 라인을 갖췄다.

일차적으로 중국의 프리미엄 슈즈 편집숍 ‘풋마크(Foot Mark)’에 글로벌 슈즈 브랜드와 함께 ‘본챔스’ 의류를 입점시켜 판매 중이다. 현재 20여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80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중국 대표 온라인 쇼핑몰 티몰에도 입점해 판매 중이다.

‘본챔스’는 해외 마켓에서도 국내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해외 유통 판로 개척에 주력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