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파’ 일상으로 녹아드는 친환경 마케팅 선도
2019-07-31서재필 기자 sjp@fi.co.kr
자투리 원단으로 재사용 우산 커버 만드는 ‘레인트리’ 캠페인 전개


지구 온난화를 시작으로 기후 변화, 플라스틱 폐기물 증가, 미세먼지 등 다양한 환경 문제가 사회적인 이슈로 떠오르면서 브랜드들마다 스스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네파'가 재사용이 가능한 우산 커버로 친환경 마케팅을 선도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는 비오는 날 지하철 또는 건물에 들어갈 때 쉽게 볼 수 있었던 비닐 우산 커버에 집중했다. 방수 원단의 자투리를 활용해 재사용이 가능한 업사이클링 우산 커버를 제작, 이를 기존의 비닐 우산 커버 대용으로 사용하는 '레인트리 캠페인'을 지난해부터 전개하고 있는 것. 우산 사용이 가장 많은 장마 시즌에 맞춰 기업 및 공공기관이 먼저 비닐, 플라스틱 등 환경에 유해한 물질의 사용을 줄여 나가자는 전세계적인 움직임에 공감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된 캠페인이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장마 시즌에 맞춰 캠페인 시즌 2를 시작했으며, 작년 대비 '네파'의 업사이클링 활동에 공감하는 많은 기업과 공공기관들이 자발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선효 네파 대표는 "레인트리 캠페인은 필환경이 화두로 떠오른 요즘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고 많은 기업들이 동참하도록 독려하자는 취지에서 출발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 보호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