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패션 선도할 3D 가상의류 디자인 육성 앞장
2019-07-31서재필 기자 sjp@fi.co.kr
섬산련, e비즈니스 분야 청년 양성 및 채용 연계 사업 실시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성기학)는 3D 가상의류 디자인, 패션e비즈니스 분야로 진출할 청년 26명의 양성과정을 마치고 지난 26일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26일 수료식 장면


섬산련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요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3D가상의류 디자이너, 패션e비즈니스 분야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했으며,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청년들에게 4주간(140시간)에 걸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섬유패션산업의 미래 핵심 인재를 양성해 채용 연계하는 과정으로, 기업의 수요를 바탕으로 CLO 활용 기술, 패션 e-커머스, SNS 마케팅, 유튜브 홍보 등의 실무 과정으로 진행됐다.


섬산련은 가상의류 샘플제작에 따른 인력 수요를 반영해 작년부터 3D 가상의류 디자이너 양성 과정을 진행해 왔으며, 지난해 수료생들은 현재 리앤풍, 세아상역, 신원 등에서 3D 가상의류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에도 글로벌 바잉오피스 및 벤더기업, 패션 e비즈니스 기업들의 인력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맞춤형 인재를 양성했으며, 이후 기업과 수료생들간 채용연계가 진행될 예정이다.


섬산련 관계자는 "3D 가상의류 디자인과 패션 e비즈니스 분야는 생산 및 마케팅·유통 혁신을 가져오는 미래형 일자리로 섬유패션 기업들의 인력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 이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6명의 청년들이 교육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