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브릿지’의 인문학 콘서트 ‘동행’
2019-07-31황연희 기자 yuni@fi.co.kr
우정은의 진행으로 유홍준 교수와 즐거운 문화유산


TBH글로벌(대표 우종완)가 '마인드브릿지'를 통해 인문학 콘서트 '동행'을 후원한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4번째를 맞은 이야기가 있는 콘서트 '동행'은 영화, 문화, 역사 등 매월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클래식 음악과 함께 정보를 전달하는 토크 콘서트다. 심리상담가이자 바이올리니스트 우정은이 진행을 맡는다. 올해는 지난 6월부터 동행 콘서트를 시작해 12월까지 릴레이 콘서트로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오동진 영화평론가가 '시네마 콘서트'를 주제로, 7월에는 소설가 김영하 작가가 '문학 콘서트'를 주제로 공연을 진행한 바 있다.



유홍준 교수의 동행 콘서트가 8월 7일 진행된다


오는 8월 7일에는 네번째 콘서트로 미술사학자 유홍준 교수가 '문화유산 콘서트'를 주제로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우리의 산사와 서원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마인드브릿지'는 주요 고객층인 직장인들이 인문학을 통해 일의 가치를 찾고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나는 것을 돕자는 취지에서 2012년부터 인문학 콘서트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왔다. 첫 회는 석학 슬라보예 지젝(Slavoj Zizek), 2013년에는 서울 와우북 페스티벌 공동 콘서트, 2014년에는 출판사 휴머니스트와 최재천 교수, 도정일 대학장과 함께 인문학 콘서트 '대담', 2015~2016년에는 인기 팟캐스트 '지대넓얕'과 함께 인문학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바쁜 삶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음악과 함께하는 인문학 콘서트가 따듯한 위로와 휴식이 됐으면 한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직장인들에게 힐링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와 연사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 및 후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