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고진영의 비상과 동반 고공비행
2019-07-30황연희 기자 yuni@fi.co.kr
‘LPGA 골프웨어’ & ‘PGA TOUR’ 복합 매장 확대


한세엠케이(대표 김동녕 김문환)의 ‘LPGA 골프웨어’가 후원 선수 고진영 선수의 우승 소식과 더불어 하반기 신규 매장 오픈에 박차를 가하며 승전보가 이어지고 있다.



‘LPGA 골프웨어’ & ‘PGA TOUR’ 복합 매장

‘LPGA 골프웨어’가 후원하는 고진영 선수는 지난 25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 선수는 지난해 말 LPGA 투어 신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난 4월 첫 메이저 대회인 ANA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을 기록했고 또 한 번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른 것이다. 한국 선수로 다섯 번째로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 날 시상식에서는 스카이다이버가 태극기를 펼쳐들고 공중에서 내려오는 퍼포먼스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LPGA 골프웨어’도 성장세를 기록하며 하반기 스타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한세엠케이는 지난 3월 ‘PGA TOUR’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하반기 ‘LPGA 골프웨어’와 ‘PGA TOUR’의 복합 매장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를 통해 ‘LPGA 골프웨어’는 여성 라인으로 특화시키고 남성 라인은 ‘PGA TOUR’로 이원화해 운영할 계획이다. ‘PGA TOUR’ 브랜드가 추가되면서 유통가에서도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기대와 함께 신규 유통망을  제안하고 있다.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프로선수


‘LPGA 골프웨어’는 지난 6월 기준 전년 대비 87%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여기에 퍼포먼스 기능을 강화한 남성 라인을 강화하면서 더블 신장을 목표로 한다는 것.

오는 8월에만 롯데 잠실점, 롯데 김포몰, 신제주점 등 8개 매장 오픈이 확정되어 있으며 9월까지 가두 대리점 등 추가 오픈이 예정되어 있다. 이들 매장은 두 브랜드의 복합 매장으로 오픈하는 것으로 기존보다 좀 더 다양한 상품 라인을 갖추게 됐으며 기존 매장도 복합 매장으로 변화한다. 한세엠케이는 8월까지 53개 매장을 확보하게 됐으며 하반기 65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진영 선수가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