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디스커버리’ 호캉스룩도 일품
2019-07-24 유평화 기자 yph@fi.co.kr
호텔서 보내는 바캉스용 래쉬가드 등 비치웨어 돋보여
에프앤에프(대표 김창수)의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호캉스(호텔+바캉스)'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썸머핏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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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모노키니 스타일의 집업 원피스 수영복은 몸매의 결점은 가려주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아이템이다. 옆 라인에는 빅로고로 포인트를 줘 슬림해 보이는 효과를 더했으며, 넥라인의 집업 디테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뽐낼 수 있다.
또 과감하게 커팅된 원숄더 원피스 수영복은 언발란스한 어깨끈으로 섹시한 무드를 자아내며 동시에 몸매 보정 효과가 뛰어나다. 두 제품 모두 워터 라인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신축성과 피팅감이 뛰어날뿐 아니라 공기 순환 및 물 흡수, 배출이 탁월한 브라패드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절개형 빅로고 크롭탑은 허리 부분의 컷아웃 디테일로 바디 라인을 돋보이게 해줘 사진을 찍을 때 따로 보정이 필요 없을 만큼 몸매를 잡아주는 효과가 뛰어나다. 시접이 몸에 직접 닿지 않게 하는 오드롬프 봉제 방법을 사용했으며,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트리코트 소재가 적용돼 수상 활동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이외에도 남성용 컬러블록 트렁크 팬츠는 절개형 빅로고 크롭탑과 커플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사선 형태의 색상과 로고로 포인트를 줬으며, 티셔츠나 셔츠와 매치하면 바캉스룩으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함께 선보인 얇은 테리 소재의 네온팝 슬리브리스 후드는 젖은 수영복 위에 레이어드해 체온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인 비치웨어는 가벼운 물놀이부터 활동적인 수상 액티비티까지 다양한 활동에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휴양지는 물론 호캉스에서도 고급스러운 패션을 완성해줄 수 있을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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