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지오그래픽’ 어글리슈즈 '트리핀' 떴다
2019-07-23 유평화 기자 yph@fi.co.kr
332g의 가벼운 무게, 고급스러운 컬러 배색 특징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슈즈 라인 '트리핀' 제품이 어글리슈즈 인기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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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핀은 경쾌하게 빨리 걷고, 무언가에 열광하는 의미로 야생의 코뿔소에서 영감을 받아 리드미컬하고 와일드한 패턴으로 제작된 슈즈다. 332g의 가벼운 무게로, 장시간 신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갑피는 신세틱 소재와 메쉬를 조합해 통기성이 우수하며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미드솔은 반발 탄성과 내구성이 좋은 IU(Injection Unit) 소재를 적용했으며 트래킹화, 등산화에서 주로 쓰이는 모양의 조각을 적용해 접지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웃솔에는 논슬립 천연고무를 사용해 미끄러움을 잡아주며 유연하게 구부러져 보행 시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색상은 뉴트럴톤을 활용한 컬러 배색으로 고급스러우면서 심플한 무드를 자아내 데일리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다. 전족부와 신끈 고리, 힐 부분에는 3M 리플렉티브 소재로 포인트를 줬고 야간 보행 시 빛을 반사시켜 안정성까지 더했다. 또한 벌키한 디자인으로 키높이 효과도 제공한다. 색상은 아이보리, 그레이, 블랙 세 가지로 출시됐으며, 사이즈는 230~280.
한편,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공식 온라인몰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트리핀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재고 소진 시까지 양말을 증정하며, 오는 31일까진 무료로 1회 교환할 수 있다. 또한 구매 후기를 남긴 고객 중 3명을 선정해 제품 금액만큼 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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