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코르셋, 그리티로 사명 변경
2019-07-16황연희 기자 yuni@fi.co.kr
이너웨어에서 화장품, 애슬레저 등 사업 영역 확장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등을 전개하는 엠코르셋(대표 문영우)이 그리티(GRITEE, Inc.)로 사명을 변경한다.


엠코르셋은 어제(15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동의를 얻어 그리티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으며 이를 계기로 언더웨어에 집중했던 사업 영역을 화장품, 애슬레저, 패션, 온라인 유통 등으로 다각화해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엠코르셋이 그리티(GRITEE, Inc.)로 사명을 변경했다

새롭게 바뀌는 사명 그리티(Gritee)는 성공과 성취를 이루는 원동력인 열정과 끈기의 조합을 뜻하는 '그릿(grit)'을 가진 사람이라는 의미다. 이제까지 쌓아온 브랜드 발굴 및 관리 능력과 R&D 역량을 바탕으로 사업영역 확장 및 다각화를 통해 기업 브랜드 가치를 보다 높여 나가고자 새로운 사명으로 변경했다.

또 신규 사업 확대를 통해 고객들의 새롭고 풍요로운 삶을 약속하는 라이프 스타일 기업으로 비즈니스 범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엠코르셋은 현재 '원더브라'  '플레이텍스'  '저스트마이사이즈' 등의 수입 언더웨어를 포함해 '르페' '미싱도로시' '크로커다일' '메종르자비' '메이든폼' 등을 전개하며 언더웨어 전문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해 왔다.


그리티에서 전개하는 '원더브라'의 캠페인


지난 4월에는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코라오가닉스(KORA Organics)'를 한국에 론칭했고 7월에는 '이너웨어 스타일 큐레이터'를 표방한 온라인 유통 플랫폼 '준앤줄라이(JUNE&JULY)'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추동 시즌에는 애슬레저와 패션아이템을 출시해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문영우 대표는 "글로벌 언더웨어 전문기업의 역량을 발판으로 화장품, 애슬레저, 패션, 온라인 유통 등 신 사업을 추가하면서 보다 확장성 있는 사명 변경이 필요했다"면서 "새로운 이름 그리티와 함께 제 2의 창사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더욱 공격적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