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길이에 상관 없이 시원하게 입자
2019-07-16 유평화 기자 yph@fi.co.kr
냉감효과 뛰어난 스톤콜드 팬츠 2종 출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의 아웃도어 브랜드 '마모트'가 여름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스톤콜드 팬츠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옥을 미세한 분말 형태로 원료에 배합한 후 염색 시 원단에 흡착시키는 임플란트 방식의 스톤콜드 기술을 적용해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옥 성분이 박테리아를 섬유에 가두고 번식하는 것을 차단해 항균 및 향취 효과도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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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클리프 팬츠는 우븐 스트레치 원사에 스톤콜드 기법을 적용해 땀과 열 발생 시 수분을 빠르게 방출해 속건 기능이 뛰어나며, 자외선 차단 효과도 우수해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허리 밴딩과 스트레치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이 우수하며, 벨트 삽입이 가능해 아웃도어와 데일리는 물론 쿨비즈룩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은 차콜, 베이지, 네이비, 다크 카키 4가지로 구성됐으며, 여성용은 라이트 그레이, 네이비, 라이트 베이지 3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11만9000원.
동일한 소재와 기능이 적용된 클리프 7부 팬츠는 슬림한 핏의 7부 기장과 무릎 주변에 자연스러운 주름을 적용해 활동성을 한층 더 높인 제품이다. 색상은 남성용은 네이비와 차콜, 베이지, 여성용은 네이비와 라이트 베이지로 구성됐다. 가격은 8만9000원.
브랜드 관계자는 "덥고 습해진 여름 날씨에 직장인의 스타일링도 많이 변하고 있는 만큼 스톤콜드 기술이 더해진 클리프 팬츠로 쾌적한 청량감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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