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마친 ‘까스텔바쟉’ 이젠 글로벌로 간다
2019-07-15유평화 기자 yph@fi.co.kr
대만, 중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 초청 지난 11일 내년 S/S 수주회


까스텔바쟉(대표 백배순)이 서울 본사에서 글로벌 시장 판로 개척 및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해외 바이어 초청 수주회를 진행했다.


지난 11일 열린 수주회에서 '까스텔바쟉'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중국, 대만 파트너사 및 일본 종합상사 등을 초청해 2020년 S/S시즌 신제품과 주력 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수주회에는 대만의 킹본사, 중국의 100골프, 일본의 이토추 등 주요 바이어들이 참석했다.


지난 11일 '까스텔바쟉' 수주회에 참석한 해외 바이어들이 2020 S/S 신상품 패션쇼를 보고 있다


행사는 2019 S/S 리뷰 및 2020 S/S 상품기획 방향소개, 디자인 컨셉 발표, 브랜드 및 글로벌 마케팅 가이드 공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각 파트별 발표를 통해 골프웨어로서 차별화 포인트, 디자인 컨셉 발표 및 세일즈 캠페인 상품 소개, 로컬상품 디자인 가이드, 런웨이, 2019 S/S 시즌 국내 주요 마케팅 성공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진 것.


이어 2020 S/S 시즌 테마인 '색다른 파리 여행'이란 주제로 패션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 테마는 파리 감성의 모티브를 응용해 프랑스 오리지널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백배순 대표는 "본격적인 해외시장 진출에 앞서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신제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해외 바이어 초청 수주회를 진행한 것"이라며 "이어 아시아 바이어들과의 설명회를 통해 아시아 시장 진출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앞으로 대만, 중국, 일본 등 기존 파트너사 외에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지역 바이어들을 상대로 한 브랜드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