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사입대행 쉐어그라운드, 세방과 삼자물류 MOU 체결
2019-07-15유평화 기자 yph@fi.co.kr
모바일 앱 ‘셀업(SELL-UP)’ 통해 스마트한 사입 대행 서비스 진행


동대문 사입 대행회사인 쉐어그라운드(대표 이연)가 국내 풀필먼트(물류 배송) 업체 중 가장 규모가 큰 세방과 지난 달 27일 삼자물류 MOU 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 걸친 3PL 서비스를 제휴한다.


이연(좌) 쉐어그라운드 대표와 채종윤 세방 인천지점장이 삼자물류 MOU를 체결했다


세방은 컨테이너, 벌크, 3PL 사업 등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으며, 쉐어그라운드는 동대문 도매시장 및 온라인 쇼핑몰 내 소매 업체들을 연결해주는 사입 전문업체이다. 양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동대문 도매시장에서 사입부터 상품 검수 및 보관, 고객 배송까지 물류 서비스 전반의 프로세스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앞으로 쉐어그라운드는 '셀업(SELL-UP)'이란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한 사입 대행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동대문 패션 도매시장 내 도매 상인들과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소매 업체들간 의류 사입은 물론 정산대행, 세금계산서 관리까지 원스톱 토탈 관리서비스를 진행하겠다는 것.

쉐어그라운드 관계자는 "이번 세방과의 3PL 독점 MOU 계약을 통해 온라인 의류 쇼핑몰의 상품 검수, 창고 보관, 배송 업무 환경 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온라인 셀러들이 각자의 고객들에게 더 빠른 배송과 효율적인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