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강동 시대 개막
2019-07-15유평화 기자 yph@fi.co.kr
이달부터 천호동 이스트 센트럴 타워로 이전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서초동 시대를 마감하고 이달부터 강동 신사옥 시대를 열었다.

1999년 서초동 사옥을 건립해 입주한 지 20년 만이다. 이번 이전을 계기로 휠라코리아는 역사의 또 다른 한 페이지를 장식할 새로운 지속성장 동력을 확보해 제2도약의 기틀을 다진다는 각오다.


인텔리전트 빌딩에 유니크한 인테리어로 단장한 강동 신사옥 내부


천호동 이스트 센트럴 타워 내 4개층에 입주한 휠라코리아는 이달 초부터 300여 명 임직원이 새로운 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사옥 이전은 △사세 확장으로 인해 일부 분산됐던 조직을 한 공간으로 통합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역세권 건물에 입주함으로써 임직원의 대중교통 이용 및 이동 편의성을 높이며 △신축 건물에 입주함으로써 임직원의 쾌적하고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는 '휠라'를 대표하는 인기 제품명이자 새로운 발상과 신기술로 시장 판도를 뒤흔든 기업을 일컫는 '디스럽터(Disruptor)'라는 콘셉에서 착안해 꾸며져 눈길을 끈다. 독창적이면서도 재기 발랄한 분위기에서 구성원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고려한 것.

회사 관계자는 "이곳에서 기업의 지속 성장 발판을 견고하게 다져 미래기업으로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