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엠비오’ 온라인 브랜드로 컴백
2019-07-15유평화 기자 yph@fi.co.kr
한국형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전개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MVIO)'를 온라인 브랜드로 리론칭한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지난 2016년 오프라인에서 '엠비오' 전개를 중단했으나 이번 가을부터 온라인 중심의 25~35세 밀레니얼 남성들을 겨냥한 한국형 컨템포러리 캐주얼로 새롭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동복 '빈폴키즈'의 온라인 사업 성공 DNA를 '엠비오'로 전파시켜 SSF샵과 함께 온라인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것.

‘엠비오’가 올 가을부터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리론칭 된다


이에 따라 '엠비오'는 고품질의 소재 및 가심비 중심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좋은 소재와 완성도 높은 품질은 유지하면서도 가격은 기존 '엠비오' 대비 크게 낮춰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코트는 20만원대, 팬츠와 이너류는 5~7만원대.

특히 편안한 착용감과 최적의 실루엣을 위한 독자적인 핏을 개발한 것이 돋보인다. 상의는 자연스러운 어깨선과 가슴 부분에 여유를 주는 동시에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했으며, 하의는 엉덩이, 허벅지의 여유로움과 무릎 아래로 자연스럽게 좁아지는 밑단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또한 밀레니얼 세대의 표준 체형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체형별 최적의 실루엣 체계를 완성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하는데 손색이 없다는 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