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텐’, 티셔츠로 역사를 기린다
2019-07-05 유평화 기자 yph@fi.co.kr
대한민국 100주념 기념 광복절 티셔츠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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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SPA 브랜드 '탑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을 위한 리멤버 프로젝트로 광복절 티셔츠를 출시했다.
'탑텐'은 지난 2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발매한 대한민국 100주년 기념 티셔츠를 완판한데 이어 오는 광복절을 맞아 기념 티셔츠를 선보였다. 이번 프로젝트의 티셔츠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트렌드를 고려한 심플한 아트워크와 다양한 컬러로 출시돼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인기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기념하는 만큼 마케팅에 있어서도 일반적인 가격 프로모션이 아닌 SNS를 통해 역사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통하며 주 고객층인 2030세대들의 관심을 얻은 것이 주 요인으로 꼽힌다.
'탑텐'은 역사와 사회문제에 큰 관심을 기울여 매년 삼일절, 광복절, 독도의 날, 군함도 관련 프로모션 이외에도 포항 지진, 강원도 산불 등 피해복구 지원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광복절 티셔츠는 공식 온라인몰과 전국 매장 및 무신사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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