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투어리스터 X 신비아파트’ 출시
2019-07-05 유평화 기자 yph@fi.co.kr
아이들 취향 저격한 키즈 캐리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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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소나이트코리아(대표 서부석)의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가 투니버스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와 콜래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최근 아이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가족들이 증가하면서 키즈 전용 캐리어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디자인으로 적용한 키즈 캐리어를 선보였다.
이번 협업 캐리어는 애니메이션 속 주인공 신비의 즐거운 여행이라는 컨셉 아래, 대표 캐릭터를 디자인으로 적용해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신비아파트' 대표 캐릭터가 그려진 데코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해 자신만의 취향에 맞게 캐리어를 꾸밀 수 있다. 또한 50cm 높이로 기내 반입도 가능하며, 더블 휠을 적용해 아이 혼자서도 쉽게 캐리어를 끌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번에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를 협업 파트너로 선정했다"며 "아이들의 개개인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신체조건을 고려한 기능성에도 중점을 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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