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서커 & 에어도트 소재로 쾌적함을 입는다
2019-07-04 유평화 기자 yph@fi.co.kr
'블랙야크' 콜롬버스 시리즈...몸에 달라붙지 않고 구김 적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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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여름철 대표 소재인 시어서커와 에어도트의 장점만을 갖춘 콜롬버스 셔츠와 팬츠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몸에 달라붙지 않고 구김이 적은 시어서커 소재와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도트 소재를 결합한 야크 시어서커 플러스 소재를 사용, 한여름에도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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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제품인 M콜롬버스셔츠S는 가볍고 신축성이 탁월한 메커니컬 스트레치 소재를 더해 뛰어난 활동성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등판에 공기를 통과시키는 벤틸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한 요크 트임 디테일로 통기성을 더욱 강화했다. 가슴 부분과 양쪽 사이드 포켓을 적용해 수납력을 높였으며, 히말라야 모티브 그래픽 패턴이 사용돼 개성 있는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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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부 반바지인 M콜롬버스7팬츠는 쾌적한 착용감이 특징이며 벨트 일체형에 허리 밴딩을 적용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옆 부분에 메쉬 소재의 포켓을 적용해 포인트를 줬다.
브랜드 관계자는 "콜롬버스 시리즈는 '블랙야크'만의 야크 시어서커 플러스 소재를 사용해 무더위 걱정을 없애주는 탁월한 기능성을 갖춘 제품으로, 올 여름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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