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역시즌 세일로 또 한번 이슈몰이
2019-07-03 서재필 기자 sjp@fi.co.kr
랜덤 쇼핑 지원금 퀴즈 내걸자 순식간에 접속마비...631개 브랜드 최대 80% 할인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대표 조만호)가 7월 한 달간 여름 인기 상품부터 겨울 아우터까지 최대 80% 할인하는 '2019 무신사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에는 '커버낫' '로맨틱크라운' 등 스트리트부터 '아디다스' '버켄스탁'에 이르는 글로벌 까지 631개 브랜드의 3만2000여 개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매시간, 매일, 매주 새로운 할인 상품을 선보이는 특가 기회전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점심 특가'는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진행되는 행사로 '푸마' 티셔츠, '반스' 가방, '아디다스' 스탠스미스 운동화 등 올해 봄·여름 인기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하루 특가'는 매일 새로운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공개하며, 매주 특정 시간대 참여 가능한 인기 브랜드의 '한정 수량 특가'도 오픈한다. 또한 매주 새로운 브랜드들을 선정해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금주의 브랜드 특가'도 실시한다.
또한 겨울 아이템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헤비 아우터 역시즌 특가 기획전'도 운영한다. 대표적으로 '아디다스'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롱패딩 51%, '커버낫' 코트 60%, '폴로 랄프로렌' 아우터를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한편 무신사는 한 회당 8000만원의 쇼핑 지원금을 준비한 '랜덤 쇼핑 지원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간대별로 공개되는 퀴즈의 정답을 맞추는 방식이며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4시간 간격으로 매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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