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아쿠아 슈즈로 올 여름 만능무장
2019-07-02 유평화 기자 yph@fi.co.kr
워터 스포츠, 계곡 트레킹 등 다용도 활용 가능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여름철 액티비티 활동에 다양하게 신을 수 있는 멀티 아쿠아 슈즈 2종을 출시했다.
'블랙야크' 멀티 아쿠아 슈즈 2종은 발바닥 구멍을 통해 물이 쉽게 빠지는 배수 구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거친 지면으로부터 발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한층 강화된 밑창을 적용해 해변 등 물 속뿐만 아니라 계곡 트레킹에서까지 신을 수 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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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제품인 트래커는 다이얼로 끈을 한 번에 조절해 신고 벗기 편한 보아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땀이 빠르게 배출되는 구조를 적용해 발의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다. 발가락 부분에는 상해 방지를 위한 고무가 적용돼 안전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7만9000원.
토마호크 역시 보아 시스템과 수분이 빠르게 배출되는 배수 구조를 적용했으며, 두꺼운 밑창으로 다양한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다. 발가락 부분이 오픈된 샌들형으로 여름철 데일리 슈즈로 신기에 손색이 없다. 가격은 16만9000원.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철 야외활동에도 번거롭게 여러 개의 신발을 챙길 필요 없이 하나로 해결이 가능한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의 멀티 아쿠아 슈즈 2종이 쾌적한 여름철 신발에 대한 고민을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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