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엠버서더로 신민아 발탁
2019-07-01 이은수 기자 les@fi.co.kr
새로운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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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인터내셔널(대표 신완철)의 여성복 브랜드 '미샤(MICHAA)'가 신민아를 엠버서더로 발탁했다.
우아한 매력과 눈에 띄는 패션 센스로 여자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배우 신민아는 '미샤'의 새로운 브랜드 엠버서더로 활동을 시작한다.
엠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화보에서 신민아는 일명 '미샤FIT'이라 불리며 여성의 실루엣을 잘 나타내는 '미샤'의 수트와 드레스 컬렉션을 자신만의 존재감 있는 스타일로 소화했다. 또한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도 '미샤'의 컬렉션을 착용하며 브랜드와 완벽한 호흡을 보이고 있다.
엠버서더 선정 이유에 대해 브랜드 관계자는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멋지게 소화할 수 있는 그녀 특유의 센스와 완벽한 실루엣을 손꼽을 수 있다. 신민아는 '미샤'의 드레스와 수트를 입고 자신감 있고 카리스마 있는 여성의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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