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장인 ‘스파오’, 우주스타 BT21과 조우
2019-06-25 유평화 기자 yph@fi.co.kr
캐릭터별 특징 살린 제품 22종 출시
이랜드월드(대표 김일규, 최운식)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BT21 캐릭터를 적용한 'BT21X스파오' 썸머 에디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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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 상품은 BT21 캐릭터인 코야, 알제이, 슈키, 망, 치미, 타타, 쿠키, 반 등 8가지의 개성 있는 캐릭터 디자인이 각각 삽입된 여름철 베이직 아이템으로 이뤄졌다. BT21 캐릭터를 날염 및 자수 디자인 포인트로 다양하게 활용해 개인의 취향에 맞춰 골라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캐릭터가 전면 포켓 속에서 귀엽게 고개를 내밀고 있는 디자인이 적용된 포켓 티셔츠와 편안하게 입기 좋은 롱롱원피스, 뒷면의 캐릭터 아트워크가 돋보여 데일리룩으로 제격인 드로잉 그래픽 티셔츠가 있다. 다양한 컬러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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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BT21X스파오' 썸머 에디션 출시를 앞두고 온라인 SNS 채널에서는 먼저 이슈몰이가 됐다"며 "캐릭터에 따라 각기 다른 스타일과 컬러를 통해 골라 입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스파오'의 이번 협업 제품들은 이랜드몰과 주요 오프라인 매장 20곳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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