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셔츠보다 더 시원한 '예작' 져지 셔츠
2019-06-21 유평화 기자 yph@fi.co.kr
신축성, 착용감, 통기성 두루 갖춘 '매직컬 썸머셔츠' 히트 예감
형지아이앤씨(대표 최혜원)에서 전개하는 스타일 아티스트 셔츠 브랜드 '예작'이 여름 시즌이 되면 스테디셀러 아이템으로 인기가 많은 '매직컬 썸머 져지 셔츠' 시리즈를 또 다시 내놓았다.
5종으로 구성된 이번 시즌 신제품은 신축성이 뛰어난 져지 소재를 사용, 구김이 적고 편한안 착용감과 통기성 등이 뛰어나 무더운 여름철 시원하게 보내기에 제격이다. 특히 노타이 패션으로 연출하기 좋은 반소매 셔츠 디자인이어서 다양한 하의와의 매치가 용이해 쿨비즈룩은 물론 바캉스에서 나들이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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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대표 제품인 수피마 코튼 져지 셔츠는 '면의 캐시미어'라고 불리는 최고급 수피마 코튼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수피마 코튼은 일반 면보다 30% 긴 섬유 조직으로, 이를 사용한 원단은 소재가 부드럽고 땀 흡수가 빨라 산뜻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내구성이 높아 변형이나 보풀이 쉽게 생기지 않으며, 색감과 광택이 선명하게 유지돼 오랫동안 착용할 수 있다. 직선과 사선의 기하학적인 패턴과 입체감을 살린 디자인으로 카라 부분에 스냅 단추를 사용해 깔끔하게 입을 수도 있다.
또 리프 져지 셔츠 역시 수피마 코튼 소재를 적용했다. 모노톤 나뭇잎 패턴의 올 오버 프린트로 잔잔한 듯 강렬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데님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블루 컬러의 트리코트 져지 셔츠와 다이아 도트 프린팅이 돋보이는 다이아 져지 셔츠, 세련된 슬림핏이 특징인 슬림 져지 셔츠 등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매직컬 썸머 져지 셔츠는 '예작'만의 까다로운 져지 셔츠 봉제 기술을 적용해 형태 보존율과 재봉 완성도 측면에서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라며 "해마다 여름이 되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효자 아이템 중 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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