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 상회를 찾은 ‘코코로박스’
2019-06-20황연희 기자 yuni@fi.co.kr
라이프스타일 카테고리 확장으로 경쟁력 강화


세정그룹(회장 박순호)가 3040 여성들의 놀이터로 변신한 ‘동춘상회’에 ‘코코로박스’를 추가해 경쟁력을 높인다.

‘코코로박스(www.cocorobox.com)’는 온라인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지난 4월 세정그룹이 인수한 바 있다. 2005년 온라인 플랫폼으로 시작해 부산 소재 쇼룸을 운영하며 젊은 소비자들에게 유니크한 리빙 브랜드로 자리잡아 왔고 감성적이며 유니크한 홈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전개하고 있다.


동춘 상회에 입점한 '코코로박스'


세정그룹은 모던 코리안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동춘상회’에 ‘코코로박스’를 입점시킴으로써 상품의 다양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통해 상품군을 보강하고 가격폭을 넓혀 매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며,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온라인에서만 구입 가능했던 ‘코코로박스’의 상품을 서울·경기권 지역에도 소개해 고객 접점을 넓히겠다는 것. 


‘코코로박스’는 이달 초부터 미니멀한 감성의 테이블웨어 등 주방용품을 전개하는 ‘카모메 키친’을 비롯해 여름 시즌에 어울리는 라탄, 글라스 소재의 다양한 소품을 소개하고 있다. 순차적으로 키즈 용품 및 베딩, 패브릭 상품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세정그룹 관계자는 “1인가구 증가와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으로 소비자들이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시간이 늘면서 자연스럽게 라이프스타일 시장이 커지고 있는 추세다”며 “이번 ‘코코로박스’와 ‘동춘상회’의 협업을 통해 라이프스타일 비즈니스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코코로박스'의 여름 리빙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