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베트남 매장 오픈…글로벌로 간다
2019-06-13황연희 기자 yuni@fi.co.kr
이온몰 탄푸점에 443㎡ 1호점 개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이 생활용품 브랜드 '자주(JAJU)'로 베트남에 진출한다.
'자주'는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해외에 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오는 15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이온(AEON)몰 탄푸점에 443㎡(134평) 규모로 매장을 오픈한다. 2014년 문을 연 이온몰 탄푸점은 올해 4월 신관을 추가로 오픈하면서 호치민에서 가장 큰 쇼핑몰로 부상했다. 





이 회사는 2018년 6월 베트남 법인을 설립하며 본격적인 진출을 준비했고 이온몰에 이어 연내 호치민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베트남 시장 특성 상 IT, 생활가전제품, 유아용품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SI의 패션, 뷰티 브랜드 보다 앞서 '자주'로 베트남 진출을 결정한 것.   
 
자외선 차단 의류잡화 및 리넨 소재 의류 메이드 인 코리아를 내세운 고품질의 주방제품, 외국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유아동 식기류와 아동 패션 제품을 주력으로 베트남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우수한 모자와 마스크, 냉감 소재 잡화 등을 별도로 제작했으며, 의류의 경우 베트남 사람들의 체형을 고려해 한국보다 작은 사이즈를 추가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