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까프’, 입기만 해도 시원한 냉감 티셔츠 시리즈 출시
2019-06-05 유평화 기자 yph@fi.co.kr
다양한 기능성 갖춰 래쉬가드, 레이어드 룩으로도 연출 가능
화승(대표 김건우)에서 전개하는 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쿨링 기능을 적용한 냉감 티셔츠 시리즈를 출시한다.
'르까프'의 냉감 티셔츠는 쿨링 기능, 자외선 차단,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 시원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야외활동은 물론 일상생활에도 착용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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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에는 마이판 아쿠아 엑스 소재를 적용해 피부에 닿았을 때 쿨링감을 선사하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이 있어 장시간 야외활동에도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넥 뒷 부분에는 체온이 상승하면 열을 흡수해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쿨링 원단을 사용해 액티비티 스포츠 활동 시 착용하기 좋다. 제품은 긴팔형, 반팔형 두 종류로 구성되며 긴팔형 티셔츠는 자외선 차단과 습기를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시키는 흡습·속건 기능을 함께 갖추고 있어 여름철 래쉬가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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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용 제품은 어깨라인과 앞 부분에 메쉬 패턴을 적용해 스포티한 디자인을 나타냈으며, 여성용 제품은 허리 곡선 절개로 몸의 곡선 라인을 강조했다. 남성용, 여성용 모두 소매단에 스트라이프 조직 소재를 믹스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며, 색상은 화이트, 네이비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반팔형 티셔츠는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으로 단독으로 착용해도 멋스러우며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 폴로 셔츠 속에 레이어드 룩으로 연출하기에도 좋다. 남성용 제품은 화이트, 블랙 2가지 색상이며, 가슴에 레터링 그래픽을 적용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다. 여성용 제품은 화이트, 다크 네이비 2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슴에 플라워 로고를 사용해 레터링 포인트를 줘 여성스러운 디테일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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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까프' 관계자는 "냉감 티셔츠 시리즈는 쿨링 기능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 및 흡습·속건 기능까지 함께 갖춰 기능성은 물론 실용성까지 잡은 제품이다"며 "'르까프'는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흡한속건' 티셔츠 조사에서 업계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이번 신제품의 퀄리티 또한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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