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는 부부 동반 힐링캠프
2019-05-21 김희정 기자 hjk@fi.co.kr
광주, 대구 이어 오는 6월 15일 인천서 8회째 가드닝 클래스 개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유니크 감성 브랜드 ‘모이몰른’가 내달 15일 인천에서 제8회 가드닝 클래스를 개최돼 인천거주 육아맘 및 예비맘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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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인천 미추홀구에 위치한 ‘끽다점’에서 열리며 신혼부부나 임신 중인 부부, 유아 자녀를 둔 가족 등 총 29쌍 커플이 초청된다. 이번 클래스에서는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로 떠오른 마크라메 행잉 플랜트를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특히 지난 6회부터 가드닝 클래스 강사로 나서며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은 모델 이현이가 다시 한번 강단에 올라 소품 제작법과 육아 꿀팁을 함께 전수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 초청된 부부에게는 월포켓과 주스컵, 보냉 가방, 파우치, 실리콘 매트 등 엄마와 아이를 위한 다양한 선물을 증정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풍성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참가 신청은 6월 2일까지 ‘모이몰른’ 공식 블로그를 비롯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를 작성하고 멤버십 번호를 기재하면 된다. 기간 내 참가 신청을 한 모든 고객에게 한세드림 전 브랜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쑥쑥 멤버십 포인트 5천점을 증정한다.
은수빈 마케팅 팀장은 “지난 2017년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 첫 개최 이후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광주, 대구에 이어 6월 15일 인천에서 열리는 제8회 모이몰른 가드닝 클래스를 통해 인천 지역 맘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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