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무. 현대미술가 백승우 작가와 협업
2019-05-10이은수 기자 les@fi.co.kr
미공개 작품, ‘100% Comments’ 신작 공개


박춘무 디자이너가 전개하는 브랜드 ‘데무(DEMOO)’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사운즈 한남에서 현대 미술가 백승우 작가와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시즌 켈리그라피 아티스트 켈리박과의 협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데무’는 이번 시즌 백승우 작가와 협업해 패션과 예술의 경계를 허문 전시를 선보였다.


이번 전시행사에서 선보인 데무X백승우 컬렉션은 단순한 그래픽 프린트가 아닌, 백승우 작가의 예술세계와 데무의 유니크한 정체성의 만남을 의미 한다. 보이프렌드 수트, 셔츠 등 90년대를 연상시키는 젠더리스 컬렉션과 오버사이즈 풀오버 등 캐주얼한 아이템, 유토피아 작품을 프린트한 제품 등 다양하게 선보였다.


또한 백승우 작가의 미공개 작품, ‘100% Comments’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100% Comments'는 1에서 100%의 수치와 개념적인 단어를 조합, 이동하는 차 안에서 도시의 공간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신작이다.
 
데무의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기 위한 작업이 아닌 패션과 아트의 경계를 넘어서는 만남으로써, 앞으로 패션업계에 비전을 제시할 뿐 아니라, 고객들에게 특별한 제품과 영감 등 차별화된 컨텐츠를 선사하고자 매년 기획되고 있다.


한편 데무X백승우 협업 제품은 오는 13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아트스페이스 팝업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