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면화 우수성 알리는 ‘2019 코튼데이’ 14일 개최
2019-05-10김희정 기자 hjk@fi.co.kr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서... 아시아 돌며 펼치는 글로벌 마케팅 행사 일환


미국면화협회는 美 면화의 우수성 및 지속가능성을 알리는 ‘2019 코튼데이’ 행사를 오는 14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코튼데이’는 미국면화협회가 전세계를 돌며 미국 면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면제품의 수요를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 행사이다. 매년 한국을 비롯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되며 올해로 18회째를 맞는다.


올해는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소니 퍼듀 미국 농무장관이 직접 참석해 축하 연설을 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다양한 분야 연사들의 발표를 통해 미국 면화 농부들의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노력 및 코튼의 혁신 기술, 새로운 트렌드 등 면화 비지니스 관련 최신 정보를 공유하는 장으로 진행된다.


미국면화협회는 오는 14일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2019 코튼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 날 미국면화협회 수석 이사인 브루스 애덜리가 미국면화협회의 글로벌 활동 및 미국면화산업의 현재에 대한 발표에 이어, PCCA(Plain Cotton Cooperative Association)의 카를로스 가르시아 글로벌 마케팅 매니저가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주요 면화시장 변화 및 전망에 대해 설명한다.


또 미국 전 지역에서 면화 생산에 종사하는 농부을 대표해 마샬 하드윅 하드윅 농장의 4세대 농부가 ‘미국의 지속가능한 면화산업의 오늘과 미래를 위한 약속, 유에스 코튼 트러스트 프로토콜(US Cotton Trust Protocol)의 향후 실행 계획 등을 발표한다. 


이어 텍스타일 컨설턴트인 로저 길마틴 대표가 정기적ㆍ저비용ㆍ고효율의 의류 공급 산업망 구축에 대한 해답을 제시할 예정이며, 마지막으로 한국 측 연사로 전세계 최초로 대량생산 방식이 가능한 천염염색 공장을 설립한 비전랜드의 김기완 대표가 ‘비건 다잉 백서(Vegan Dyeing Korea White Paper)’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 중에는 새로운 세대로 일컬어지는 밀레니얼세대, Z세대 등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신소비 행태에 대해 참석자들의 의견을 직접 들어보는 즉석 설문조사도 진행된다.


이 날 미국면화협회는 코튼의 혁신과 기술을 소개하는 ‘What’s New in Cotton’과 ‘WNIC Korea(What's New in Cotton Korea) 프로젝트’를 통해 COTTON USA 라이센스 인증을 받은 국내 면방사의 혁신 원단을 선보이는 패션 프리젠테이션도 진행된다.


미국면화협회 관계자는 “이번 ‘2019 코튼데이’ 행사는 비즈니스 측면에 집중, 섬유와 원단 제조업자, 판매업자들에게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는 텍스타일 시장을 공략하는데 도움이 될만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국내 텍스타일 업계가 코튼 유에스에이의 글로벌 마케팅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면서 성공적인 텍스타일 비즈니스를 영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