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트몰링'에 지방 최초 ‘삐에로쑈핑’ 입점
2019-05-02김희정 기자 hjk@fi.co.kr
오는 11일 이하늬 팬사인회, 푸짐한 사은행사로 분위기 띄운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의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 부산본점이 개점 2주년을 맞아 대대적 MD개편을 단행하는 등 새단장에 나섰다. 특히 지방 유통 최초로 신세계 이마트가 운영하는 만물상 ‘삐에로쑈핑’이 오픈한데 이어 오는 18일에는 셀렉다이닝 ‘킨포크1413’이 오픈할 예정이다. 또 6월 중에는 대형서점 영풍문고도 입점이 예정돼 있다.  


아트몰링 6층에 1,429㎡(433평)규모로 오픈한 삐에로쑈핑은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최초로 아트몰링에 오픈하는 만큼 부산은 물론 인근 지역의 인구 유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삐에로쑈핑은 작년 코엑스점 오픈 이후 유통가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으로서, 재밌는 상품과 획기적인 가격을 표방하는 만물상 개념의 디스카운트 스토어다.


아트몰링 부산본점 전경


아트몰링은 CGV가 객석 점유율 90%를 웃돌 정도로 집객 효과가 큰데 이어 이번에 삐에로쑈핑까지 오픈하면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젊은 고객층의 방문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오는 18일에는 아트몰링 16층에 셀렉다이닝 ‘킨포크1413’이 오픈할 예정이다. 셀렉다이닝은 유명 맛집이 한 공간에 모여 있는 ‘맛집 편집숍’ 개념의 레스토랑으로 쇼핑, 외식, 영화를 한 곳에서 즐기는 몰링족들에게 인기를 끌며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킨포크 1413은 전체 990㎡(300평) 규모에 다양한 맛집 브랜드가 입점하게 된다.


또 오는 6월에는 국내 대표 서점브랜드 ‘영풍문고’가 들어선다. 최근 서점이 다양한 문화를 즐기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트렌드인 만큼 영풍문고 오픈 이후 집객이 뛰어난 강점을 살려 아트몰링 전체 고객 유입 및 입점 브랜드의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있다. 


한편 아트몰링은 부산본점은 오픈 2주년을 맞아 오는 11일 천만 배우 ‘이하늬’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이하늬는 형지 계열사 ‘까스텔바쟉’ 골프웨어 전속모델로 최근 영화 ‘극한직업’과 드라마 ‘열혈사제’등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아트몰링 2주년 새단장을 기념해 부산에서 팬들과 만남의 자리를 갖는 것.


이같은 성과는 아트몰링 입점 영화관 및 브랜드 대부분이 전국 좌석점유율 또는 매출 1~3위를 기록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특히 하단 CGV, 한샘 등이 오픈 이후 꾸준한 성과를 보이며 전국 매출 상위권을 놓치지 않고 있다.


김운호 아트몰링 점장은 “노브랜드가 위치한 지하 1층부터, 부산지역의 아름다운 낙조가 눈에 들어오는 18층 루프탑 아트가든까지 전층 가득 고객들로 붐비는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면서 “개점 2주년을 맞아 삐에로쑈핑과 영풍문고, 킨포크 1413등 트렌드와 매출을 견인하는 앵커 테넌트가 새롭게 입점하면서 기존 고객 만족에 신규 고객 유입 효과가 더해져 시너지 효과가 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트몰링 부산본점은 2주년 새단장 기념으로 다양한 사은행사를 마련했다.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40만/100만원 구매 시 1만/5만원 아트몰링 상품권을 증정하고, 신한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5월 5일에는 18층 아트가든에서 어린이날 특집 매직쇼를 진행하고,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어버이날을 기념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캘리그라피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