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100회 쇼케이스, 일 2000장 판매 성과
2019-04-26 서재필 기자 sjp@fi.co.kr
하루 1억 5000만원 매출... 판매량 꾸준히 증가
배럴즈(대표 윤형석)에서 전개하는 '커버낫'이 진행한 100회 쇼케이스가 일 판매 2000장 성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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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낫'은 지난 18일 무신사 단독으로 전문 서퍼들과 함께한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양양 앞바다에서 서핑을 즐기는 감각적인 영상으로 공개 5일만에 8만뷰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서퍼맨 티셔츠도 하루에만 2000장을 판매하는 기록을 세웠다. 매출로 환산하면 1억 5000만원에 달한다.
'커버낫' 관계자는 "발 빠르게 시즌을 준비한 덕에 이번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라며 "스트리트 브랜드 선두주자로 올라서기 위해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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