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옷’ ‘SBA'와 MOU 체결
2019-04-26유평화 기자 yph@fi.co.kr
디자이너와 봉제업체 교두보 역할


지난 4월 8일, 봉제플랫폼 서비스 ‘어바옷(대표 지승현)’이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과 패션봉제업체 일감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봉제공장을 찾기 어려워 하는 패션 소기업, 신진 디자이너 등에게 봉제공장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자이너들이 원하는 봉제업체를 찾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체결됐다.


'어바옷', 'SBA'와 MOU 체결


‘어바옷’ 서비스는 온라인 상으로 봉제업체 정보를 찾기 어려워 의류 제작이 힘든 디자이너들과 일감이 줄어드는 봉제공장 운영자들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인터넷 사용이 미숙한 50~60대 봉제공장 운영자와 의류 제작을 위해 봉제공장을 찾고 있는 20~30대 디자이너들을 연결해 일감연결의 어려움 해소와 봉제산업 활성화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어바옷’ 지승현 대표는 “일감은 없는 것이 아니라 못 찾는 것이다”라며 “‘어바옷’ 서비스를 통해 인터넷 세대인 20~30대 디자이너와 아날로그 세대인 50~60대 봉제공장 운영자들의 세대융합을 실현, 하향산업으로 분류된 봉제산업에 다시 활기가 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어바옷’은 현재 봉제공장 홍보, 검색, 견적문의 등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리뉴얼을 통해 생산의뢰, 구인구직 등의 다양한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