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롭, 스포츠 리조트 룩 ‘BSR’ 출시
2019-05-01정인기 기자 ingi@fi.co.kr
10~20대 겨냥한 프리미엄 스포츠 캐주얼

지티에스글로벌(대표 최선미)가 프리미엄 스포츠 캐주얼 'BSR(Ballop Sport of Resort)'을 5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BSR은 이미 국내외 시장에 잘 알려진 '밸롭(Ballop)'의 세컨 브랜드로서 스포티한 리조트룩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지중해 연안 몬테네그로 유명휴양지의 베네치안 스타일 문양과 4계절이 뚜렷한 지역 특성에서 영감을 바탕으로 기능성과 패션이 융합된 사계절 리조트룩을 표방하고 있다.


특히 최근 국내 시장의 흐름을 주도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트렌드를 반영해 10~20대가 일상생활에서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은학 지티에스글로벌 상품기획실장은 "5월에 브랜드 빅 로고를 활용한 시그니쳐 라인을 선보이며 이미지를 어필하고자 한다. 워터스포츠를 전개하며 쌓은 기능성 노하우에 패션성을 가미함으로써 'BSR'만의 차별화된 리조트 캐주얼을 완성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상품 구성도 차별화 시켰다. 5월에는 빅로고를 활용한 티셔츠를 1차로 선보이고, 가을부터는 레트로 감성의 트렉수트와 후드티셔츠, 짚업 등 소수 핵심 스타일에 집중할 계획이다.


유통은 온라인은 무신사, 오프라인은 원더플레이스와 같은 온/오프 편집숍 우선 입점을 추진중이며, '밸롭'이 입점해 있는 백화점에서는 팝업 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판매가는 기본 프러미엄 라인은 티셔츠 기준 6만8000원이지만 2~3만원대 대중적인 상품도 준비하고 있다.

◇ 유니크한 디자인 특징, 소재 차별화


'BSR'은 유니크한 디자인 요소를 최대한 부각시켜 멀리서도 한 눈에 브랜드를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은학 실장은 "이번 시즌 'BRS'라인은 베네치안 문양을 디자인 곳곳에 활용해 레트로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내부에 표기하던 사이즈 표기를 디자인 요소로 풀어 소매나 의류 밑단 외부에 표기함으로써 'BSR'만의 디자인 요소로 승화시켰다. 또한 COOL, WARM, ACTIVE Intensity등 외부의 온도변화에 따라 소매에 표기된 마크의 컬러가 변함으로써 소비자가 온도 변화에 알맞는 최적화된 의류를 쉽게 선택할수 있는 기능을 도입해 소비자의 편의 증진과 밸롭 BSR만의 아이덴티티를 갖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밸롭'은 세컨 브랜드 'BSR' 출시를 계기로 "Gallop Lightly with BALLOP; 일상생활에서 밸롭과 함게 가볍게 달리자"라는 슬로건을 표방하며, 기존의 마도로스키 로고에서 날개를 형상화한 신규 로고로 B.I까지 교체했다. 또 상품도 바디 라인을 부각할 수 있는 '여성용 모노키니 수영복'을 필두로 물이 닿으면 숨은 패턴이 드러나는 특허상품인 '워터 카멜레온 레쉬가드', 발가락 앞쪽에 미니멀한 오리발을 장착한 '아쿠아랜더 아쿠아슈즈'를 출시했다.


아울러 매출도 15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이를 위해 온라인 전문인력을 강화해 무신사, 29cm, 신세계 전문몰, 자사몰 등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가고 있다. 오프라인은 현재 백화점과 백화점 아울렛 중심으로 40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지티에스글로벌은 이번 'BSR'을 출시하면서 워터 스포츠에 강한 '밸롭'과 함께 스포츠 캐주얼 전문기업으로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