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아이’, 시그니처 체크와 유니크로 바이어 눈길
2019-05-01이은수 기자 les@fi.co.kr
계한희 아이아이오피셜 대표


자신만의 감성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소비자까지 사로잡은 계한희 디자이너. 계한희 디자이너는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을 최연소 입학, 졸업한 뒤 졸업과 동시에 런던 패션위크에 데뷔, '카이(KYE)'라는 브랜드로 국내외 패션 피플들은 물론, 셀럽들도 사랑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매 컬렉션마다 개성있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계한희 대표는 2016년 세컨 브랜드 '아이아이(eyeye)'를 론칭, 여성스럽고 소녀스러운 감성이 돋보이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반응은 기대 이상, 매 시즌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계한희 대표는 "'아이아이' 브랜드를 떠올리면 체크라는 키워드를 가장 먼저 떠올린다. F/W시즌뿐만 아니라 S/S 시즌에도 다양한 체크 패턴을 이용해 유티크한 스타일을 선보이려고 노력한다. 타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톡톡 튀는 컬러감, 레이스업 및 손목 리본 등 러블리한 디테일 이런 요소들이 '아이아이'만의 차별화다."


이어 그녀는 "이미 컬렉션 라인인 '카이'를 전개하고 있어 '아이아이' 유통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의 문의가 잇따르면서 자연스럽게 홀세일도 병행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중국, 홍콩 등 아시아뿐만 아니라, 어반아웃피터스 등 미주권에서 수주량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중국에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최근 왕홍과 협업, 방송 판매를 늘려가고 있다. 올해는 국내 세일즈 매출을 확대, 기존 가격대에서 접근성이 좋은 라인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면세점 입점 및 신규 바이어와 거래처 확보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