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웃도어는 ‘웨스트우드’ 스타일로 간다
2019-04-25 김희정 기자 hjk@fi.co.kr
스타일에 실용성 겸비 외출은 물론 낚시, 등산 아이템으로도 좋아
젯아이씨의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단순 외출은 물론 낚시와 등산 시에도 전천후로 활용할 수 있는 2019 봄/여름 시즌 아웃도어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
최근 TV프로그램에서 ‘도시어부’와 같은 낚시프로그램에서 노출되는 대부분의 낚시웨어들이 일상복이나 등산복으로도 적절한 디자인과 성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련 상품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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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19 뉴 낚시컬렉션인 ‘히트 티셔츠’의 경우 낚시를 활용한 위트 있는 그래픽 프린팅이 특징으로 ‘도시어부’에 출연한 배우 김새론이 착용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조끼의 경우 다양한 와펜을 매치하는 등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으며, 견뢰도가 우수한 타슬란 소재를 사용해 일상복 및 등산, 레저와 같은 아웃도어 활동에도 좋다. 또한 지오메트릭 프린트의 바람막이는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스타일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 일교차가 심한 요즘 입기 좋은 필수 아이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하이브리드 요소가 아웃도어 아이템에도 적용되고 있다”면서 “스마트한 기능과 디자인이 접목된 아이템들을 활용해 봄시즌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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