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상트스포츠재단, 스포츠 나눔 문화 조성 앞장
2019-04-19김희정 기자 hjk@fi.co.kr
지역사회 아동·청소년 스포츠 경험 및 스포츠 활동 네크워크 활성화 기여



재단법인 데상트스포츠재단이 2019년 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의 스포츠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인 ‘무브 스포츠(MOVE SPORT)’ ‘영 무버스(YOUNG MOVERS)’ ‘스포츠 유망주 지원’ 등 3개 사업 공모의 최종 대상자를 선정했다.


데상트스포츠재단에서 진행하는 '무브 스포츠' 프로그램 교사 연수 모습


먼저 '무브 스포츠' 사업은 스포츠 활동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스포츠 활동 기회를 모색하고 제공하는 사업으로, 작년까지 서울, 경기지역 130개교를 선정해 집중 운영했으나 올해부터 전국 260개교로 확대했다.


이번에 선정된 학교는 축구, 농구와 같은 대중적인 스포츠 종목부터 빅 발리볼, 킨볼, 크로스 바스켓, 3대3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교육한다. 또한 데상트스포츠재단의 신체활동 역량 향상 프로그램인 ‘무브 스포츠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사전?사후 건강 증진 결과를 측정하고 관리할 예정이다.


특히 무브 스포츠 활동학교 간 ‘무브스포츠 페스티벌’ 개최를 통해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스포츠로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학교별 100∼200만원 상당의 교구를 지원하며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대전, 대구, 광주 등 지역·권역별 총 7회의 교사 연수도 함께 진행한다.


올해 첫 시동을 건 '영 무버스' 사업은 체육전공 학생들이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스포츠 활동을 직접 교육하는 스포츠 재능 기부 사업으로 지난 3월 4일부터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아 3월 27일 전국 총 10개교를 최종 선정하였다. 학교별 1,000만원 활동 지원금과 활동조끼를 지원하며, 4월부터 9개월 동안 선정 체육대학교 지역의 최대 500명이상 아동·청소년들이 수혜 받을 수 있도록 활발하게 운영할 예정이다.


2014년부터 운영 중인 '스포츠 유망주 지원' 사업은 지난 4일 전국 시·도 교육청 대상 배구, 기계체조, 레슬링, 볼링 등 다양한 종목의 새로운 스포츠 유망주 총 54명을 선발했다. 4월부터 10개월간 80만원 상당의 스포츠 용품과 인당 최대 500만원의 훈련 지원금을 지원한다.


데상트스포츠재단 관계자는 “여러가지 이유로 스포츠를 할 수 없는 지역의 아동·청소년들과 스포츠 유망주들이 제약 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는 한편 새롭게 구성한 데상트스포츠재단만의 신체활동 역량 향상 프로그램인 무브 스포츠 챌린지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의 사전·사후 건강 증진 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것"이라고 사업 취지를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상트스포츠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데상트스포츠재단에서 운영하는 '영 무버스' 프로그램 OT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