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빈폴...'빈폴액세서리'는 써티(30) 라인을 내놨다
2019-04-10 김희정 기자 hjk@fi.co.kr
트렌디한 캔버스 소재로 만든 유니크한 가방으로 차별화
'빈폴' 브랜드 론칭 30주년을 기념해 ‘빈폴액세서리’에서 캔버스 소재를 활용한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가방 ‘써티(30) 라인’을 출시했다.
써티 라인으로 명명된 가방 컬렉션은 봄을 맞아 가볍고 트렌디한 상품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적인 사이즈로 출시돼 연령에 상관없이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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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폴액세서리'는 가방 핸들의 3색 컬러 웨빙 디테일이 고급스럽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써티 스몰 토트백'을 대표 상품으로 내놓았다. 오염에 강하고 내구성 높은 PLC캔버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가방의 원판과 핸들에 3색 테잎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PLC캔버스 소재는 면과 폴리가 섞인 합성 소재로, 일반 캔버스에 비해 오염이 잘 되지 않고 내구성이 강해 관리가 용이하다. 또 단단하게 각이 잡히는 소재라서 물건을 담았을 때도 형태가 무너지지 않는 장점이 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어깨끈이 있어 숄더백으로도 활용 가능하고, 적절한 사이즈와 내부 오픈 포켓 등이 있어 실용적이다.
라지와 스몰 사이즈 두가지 타입으로 스몰 사이즈는 스냅 단추로 포인트를 줬으며, 라지 토트백은 내부에 텀블러나 물병을 고정할 수 있는 일래스틱밴드와 오픈 포켓이 있어 쏟아지지 않고 안전하다.
써티 숄더백은 토트는 물론 숄더백으로도 활용 가능할 뿐 아니라 내부의 넉넉한 수납공간과 앞면 오픈 포켓이 있어 실용적이다. 특히 '빈폴' 로고를 자수로 표현해 심플하면서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 써티 버킷백은 스트링으로 입구를 열고 닫을 수 있으며 트렌디한 쉐입이 인상적이다.
방영철 팀장은 “서른 살을 맞은 ‘빈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신선하고 세련되면서 균형 감각을 유지한 써티 라인 컬렉션을 내놓았다”며 “시즌성을 고려해 캔버스 소재를 활용했으며 3색을 활용한 디자인적 포인트가 써티 라인 컬렉션을 더욱 가치있게 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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