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 위기 나비 살리고 스타일도 챙기자
2019-04-10김희정 기자 hjk@fi.co.kr
'코오롱스포츠' 노아 프로젝트 일환 ‘노아 버터플라이’ 캠페인 전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국내 동식물을 지정, 보호하는 ‘노아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번엔 ‘노아 버터플라이’ 캠페인을 전개한다.


‘코오롱스포츠’가 멸종위기에 처한 나비를 살리자는 노아 버터플라이 캠페인을 전개한다(자이언티 화보)


노아 버터플라이 캠페인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나비 개체수를 보존하기 위한 것으로, 국립산립과학원 조사에 따르면 지난15년 사이 나비의 개체수는 약 34%, 종의 수는 82종에서 71종으로 11종 감소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코오롱스포츠’는 컬렉션 상품 출시를 비롯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 마케팅, 매장에서 진행하는 기부 운동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노아 버터플라이 캠페인을 전개해 나비 개체 수 보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출시한 노아 버터플라이 컬렉션은 멸종 위기에 처한 나비와 강원도삼척, 경북 의성 등 나비 서식지의 청정 자연을 모티브로 한 상품으로, 판초스타일 방풍 재킷을 비롯 후드 재킷, 티셔츠, 원피스, 레깅스, 팬츠, 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된다.


나비는 히비스커스 꽃과 열대 나뭇잎 등과 함께 몽환적 느낌의 프린팅으로 적용됐으며, 톤 다운된 블루, 레드, 브라운 등 세련된 컬러를 조합으로 신선하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소재의 차별화를 통해 아웃도어의 기본인 기능성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코오롱스포츠’는 이번 캠페인의 진정성을 더욱 널리 알리기 위해 독보적인 음색과 자신만의 음악스타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 자이언티와 협업을 진행, 나비를 주제로 작곡한 자작곡과 뮤직비디오, 스타일링 화보 등을 공개했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코오롱스포츠’ 공식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전국 매장을 통한 기부금 모금 행사가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모금된 기부금은 국립생태원에 전달돼 멸종 위기에 처한 나비의 개체 수 보존을 위한 연구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코오롱스포츠’ 19SS 배두나 화보

‘코오롱스포츠’ 19SS 안효섭 화보